불안정한 주식시장에 큰 수익을 내는 아이템...

불안정한 주식시장에 돈을 버는 곳이 있는데 스탁론을 취급하는 대출기관이 대표적이다.

실적대비 과대 낙폭종목, 급등 테마주등을 잘 발굴하여 큰 레버리지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믿는 투자자들이 다수 존재하기 때문이다.
100만원의 자금으로 500만원까지 투자할 수 있다는 잇점이 있기 때문...

이렇게 400%까지 대출이 가능한 것은 HTS와 연동된 RMS시스템이 있기 때문인데, 주식담보 대출 후 상환전까지는 일정 비율이상 수익이 나야 인출이 가능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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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스탁론으로 대출받은 투자자들은 실제 레버리지 수익을 올릴수 있을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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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미투자자들의 돈의 대부분을 저축은행, 수탁업체, RMS 개발/관리 업체, 검색포탈 이렇게 나누어 가진다고 보면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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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부분 대출자금은 저축은행등 2금융권에서 나오고, RMS를 운용하는 수탁업체는 중간에 중계수수료를 가져가는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한다.

그리고 RMS시스템을 운영하는 업체도 일정비율의 수수료를 가져간다.

또한 스탁론을 광고해야 하기 때문에 검색포탈업체도 가져간다고 봐야 한다.